2011년 9월 29일 목요일

과연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전혀 홍보하지 않는 이 블로그의 글의 페이지뷰는 오를것인가?!!!

심히 궁금하다.

유치원 수준의 네이버 검색보다는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훨씬 좋다는 걸 알지만,

과연 구글 검색 알고리즘의 대응은 ?!

페이지뷰 10 이상 달성한다면, 예전보다 더 구글을 애용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IT 생태계

IT = Information Technology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인 IT.
모두들 "IT 강국 코리아"라는 문장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위치가 그 단어에 적합한가? 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천연자원 빈곤국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해야할까?

그에 대한 해답은 "인적자원". 우리에게 남는 무기는 "사람" 그리고 "생각", 마지막으로 "도전"이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IT 생태계를 살펴보자.

내가 보기에 지금 IT 생태계에서의 화두는 "클라우드" or "스마트폰" 인 것 같다.


World Wide Web의 폭발로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에 없어선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삶에 있어서 공기, 물, 전기와 같은 것 다음으로 중요해졌다.

제 아무리 기기가 뛰어나더라도 로컬로 돌아간다면, 요즘 시대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인터넷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극단적으로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이라는 기기도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신뢰성 있는 네트워크 환경이 보장되어야만 온라인 서비스가 문제 없이 돌아갈 수 있다.



한마디로 불과 몇십년 만에 우리는 우리 주변에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과연 축복일까? 저주일까?

기술의 변화로 인하여 우리의 실질적 삶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결국은 컴퓨터의 소형화 + 음성/화상 통신의 융합이다.

기기는 점점 가벼워지고, 성능은 향상된다.

하드웨어의 진화보다는 소프트웨어의 진화가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IT 대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애플, 구글.. 등)

이제 데이터 저장의 영역까지 클라우드가 대체하기 시작한다.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업/다운로드 할 수 있고 처리할 수 있다.


현재 크롬북이 시장에 나와있는 것처럼
앞으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정도만 있으면 속칭 온라인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이미 현재의 기술로 가능하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는? 적외선 키보드 + 프로젝터 같은 걸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 시대에서 이제는 뇌과학까지 접목되지 않을까?!!

우리가 신경 써야 할 IT 분야는 많다.
의료, 공공행정, 보안, 엔터테인먼트....

줄여서 이야기하면, "모든 분야의 디지털화"

어찌보면 무서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SF의 영화속 한장면이 될 수 있다.

모든 면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처음 적어보는 글이라 두서없이 적었다.

우리가 IT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생존"을 넘어선 "미래"를 위해서이다.

IT 종사자들의 어깨에 자긍심이라는 망토가 생기길 바라며.. 이만 마친다.